주식ㅣ가치투자 지표들ㅣBPS, PBR, ESP, PER, ROE, ROA에 대해 알아보자. |
안녕하세요. 주식 왕초보 라르고입니다.
주식은 항상 가치투자를 해야된다고 배우고 있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많이 알려진 가치투자 지표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아래의 가치투자 지표들만 알고 있다면 기업의 제무나 가치를 판단할 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 BPS(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가치)
BPS = (기업의 현재 순자산)/(총 발행주식수)
쉽게 말해 "그 기업이 어느정도 자산을 가지고 있느냐?"입니다.
당연히 높을 수록 좋으며, 주가가 BPS보다 낮을 경우 저평가로 봅니다.
2. 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PBR = 현재주가 / BPS
현재 주가대비 그 기업이 자산가치적인 면에서 저평가되어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1보다 낮으면 저평가로 보며, 1보다 크면 고평가로 봅니다.
3. EPS(Ear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
EPS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수
해당 주식이 한 주당 벌어들이는 이익을 말합니다. 그리고 주가를 EPS로 나누게 되면 PER이죠.
4.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PER = 현재주가 / EPS
현재 주가대비 그 기업의 수익성 면에서 저평가 되어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좋다고 판단합니다.
(삼성전자가 현재 9배~10배정도입니다.) 2018.05.13
5.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 이익률)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자기자본 즉, 내 돈을 가지고 어느정도 수익을 내느냐? 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ROE가 높을 수록 좋은 것이며, 보통 10% 이상이면 장사를 잘하고 있구나 라고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ROE는 21%정도입니다.) 2018.05.13
6.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 이익률)
ROA = 순이익 / 총자산
부채를 포함한 총자산으로 어느정도 수익을 내느냐? 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ROE와 함께 비교하면 좋으며 ROE가 높고 ROA가 현저히 낮다면 기업의 부채 비율이 높다는 말이 됩니다.
이상 주식 투자의 가치투자 지표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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