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ㅣ가치투자ㅣPER(주가수익비율)에 대해 알아보자.

 

주식ㅣ가치투자ㅣPER(주가수익비율)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주식 왕초보 라르고입니다.

슬슬 주식이라는 걸 해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가치투자를 해야된다는 말이었는데,

과연 기업의 가치를 어떻게 분석하고 투자해야할까요?

 

그래서 하나씩 공부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기업을 판단하는 지표 중 PER(주가수익비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PER는 주식과 같은 금융분야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다들 한번은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될 정도로 많이 쓰이고 널리 퍼져있는 지표입니다.

 

PER - Price Earning Ratio / 주가수익비율

PER = 1주당 가격 / 주당 순이익 = 시가총액/당기순이익

 

주가(시가총액)가 일정기간 동안 기업이 올린 주당 순이익(당기 순이익)의 몇 배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선택한 기업의 PER가 20이라면 현재 주식 가격이 순이익의 20배라는 말입니다.

 

이 기업의 주식은 시장에서 20배 비싼 시세로 매매되고 있다는 말이고,

실제 기업이 내는 이익보다 상당히 고평가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PER는 낮으면 낮을수록 더 가치가 있는 주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PER가 낮다고 모든걸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보통 PER는 현재 주가와 직전연도 순이익을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기업의 순이익이 계속 지속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또한 기업의 PER는 업종에 따라 달라 PER가 높더라도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따라서 PER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기는 어렵지만 저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1. 같은 업종의 기업을 분석할 때 활용

 

PER를 이용하면 주식의 가격수준을 가늠해볼 수는 있기에 투자하려는 기업과 비슷한 업종, 비슷한 경쟁사들을 비교해보고 투자를 원하는 기업의 주가 가격수준을 확인하는데 좋습니다.

 

2. 투자 종목을 고를때 활용

 

PER가 높은 업종을 고평가주로 판단하고 무조건적으로 피하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PER는 업종별로 그 수치와 편차가 다릅니다. PER이 대부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업종이 있다면 해당 업종은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업종이며 향후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종목을 고를때 업종별 PER수치를 비교하면 인기 투자 종목을 선택할 수 있겠네요.

 

 

이상 가치지표 PER(주가수익비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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