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화ㅣ아디다스ㅣ아디제로 우버소닉2 퍼렐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라르고입니다.
제가 요즘 운동으로 스쿼시를 하고있습니다.
3개월째인 초보입니다만.... 벌써 스쿼시 라켓도 사고 이번에는 신발도 구매했네요.
기존에 신던 런닝화가 자꾸 미끄러져서 스쿼시 강사님께서 부상의 위험이 크다고,
라켓보다 신발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 신발이 먼저였어..
인터넷으로 스쿼시화를 열심히 찾아봅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습니다 ㅠㅠ
인터넷에 나와있는 스쿼시화는 세일을 많이 하는데 다 이월된 상품들 같습니다
디자인이 저랑 안 맞습니다 ㅠㅠㅠㅠ
그래도 계속 찾아봅니다.
결국 스쿼시화말고 인도어화(실내용)로 카테고리를 확장해봅니다.
그렇게 열심히 찾아서 구매하게된 아디제로 우버소닉2 퍼렐을 소개합니다.
아디다스는 예전부터 유명한 사람과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디자인 제품을 한번씩 출시하는데,
저는 이런 디자인들이 항상 마음에 들더군요.
이번에도 역시 콜라보 제품입니다.
퍼렐 윌리엄스라고 하시나요~??
Happy라는 노래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디제로 우버소닉2 퍼렐은
아디다스가 퍼렐 윌리엄스와 콜라보레이션해서 출시한 남성용 테니스화 입니다.
인도어화는 아웃솔(바닥)이 고무로 되어있어 스쿼시화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흰색 바탕에 아디다스 3선과 색깔선..
아.. 완전 제 취향입니다. 심지어 20프로 할인까지 하네요~!!
바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틀만에 저에게 찾아온 우버소닉2 퍼렐입니다.
예쁘게 검은 박스에 담겨져왔네요.
제품번호 CG3086, 사이즈는 275mm입니다.
이 사이즈가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아디다스 공식홈페이지가 아니라 사설매장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박스 뒷면에도 글이 적혀있네요.
Only the best for the athlete.
흰색 운동화를 좋아하는 제눈에 이미 하트가 생깁니다.
끈 묶는 부분에 ADIZERO라는 글짜도 마음에 듭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옆라인입니다.
검은색 아디다스 선에 색깔선으로 함께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신발은 신어봐야 알죠~??
바로 신어봅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나왔고, 발볼은 확실히 잡아주네요.
타이트한게 발을 확실히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신나서 밖으로 나와서 한번 더 찍어봅니다. ㅋㅋ
깔끔한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드네요.
스쿼시화로 쓰다가 나중에 일상화로 써도 예쁠거 같습니다!
신발 정보를 더 찾아보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합니다.
무봉제 기술을 사용해서 편안함과 핏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확실히 어느 순간부터 나이키와 아디다스 모두 봉제선이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발을 확실히 잡아주죠.
뒷꿈치가 좁아보이는데 뒷꿈치에 쿠션이 있어서
타이트해도 발은 더 편한거 같습니다.
올코트 아웃솔.
고무로 되어있어 인도어 스포츠화로 사용하면 딱 좋습니다.
방향전환이 확실히 잘되더군요.
계속 스쿼시 치러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혹시 테니스화나 스쿼시화를 찾고 계시다면,
아디다스 아디제로 우버소닉2 퍼렐(CG3086) 추천합니다.
직접 구매하여 금액을 정당하게 지불하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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