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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일상,기록하기

초읍 카페ㅣ휘고 Figoㅣ핸드드립이 맛있는 카페 추천합니다.

 초읍 카페ㅣ휘고 Figoㅣ핸드드립이 맛있는 카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라르고입니다.

요즘 핸드드립 커피에 빠져서 커피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곳에 가면 항상 핸드드립이 되는 카페를 찾아보곤 했는데,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어요~!!

 

오늘은 초읍 어린이대공원의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는 카페,

휘고 Figo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카페 휘고는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 입구 모습입니다.

바깥에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 자리 잡는 분들도 많아요.

 

 

Figo 카페

 

 

 

커피 메뉴입니다.

 

 

이건 프라페와 에이드~!!

 

 

저는 핸드드립을 마시기 위해 왔기때문에 계산대 앞에 있는 핸드드립 메뉴를 찾습니다.

 

이제 거의 다 마셔본거 같습니다.

케냐 AA, 에티오피아, 코스타리카, 나카라과 정도 마셔봤네요.

 

오늘은 콜롬비아 La Francia로 결정했습니다!!

 

 

핸드드립은 시간이 좀 걸리므로 카페 여기저기 돌아다녀봅니다.

카페 휘고는 커피 말고도 디저트가 아주 훌륭한 카페입니다.

 

 

아.. 딸기에 크림치즈..

내가 배가 불러서 미안하다 ㅠㅠ

 

 

카페 휘고의 빵이 좋아서 오시는 분들도 아주 많아요.

빵들이 직접 만들어서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빵도 많고,

반죽이 아주 부드럽고 식감이 좋습니다.

 

 

카페 휘고의 빵에 대한 자부심이 보입니다.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주는 카페 한쪽에는 예쁜 커피잔 세트가 진열되어있습니다.

핸드드립을 주문하면 항상 예쁜 커피잔에 커피를 담아줍니다.

 

고급집니다. 히히

 

 

카페를 돌아다니는 동안 핸드드립 커피가 나왔네요.

귀여운 주전자에 커피잔이 같이 나왔습니다.

 

 

콜롬비아에서 나는 당신은 어떤 맛입니까?

 

커피의 진하고 풍부한 맛이 일품입니다.

다른 핸드드립 원두보다는 조금 매력이 떨어지는거 같기도 하네요 ㅠㅠ

 

진한 아메리카노 같다고 해야되나.. 특색이 좀 덜 합니다.

 

다른 원두들은 원두마다 뚜렷한 특색이 있어서 골라마시는 맛이 있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계속 홀짝홀짝하니 평범한 것도 좋네요.

 

 

 

카페의 2층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창가에는 벌써 자리가 다 찼군요.

평일 낮이었는데...

 

 

제가 애정하는 자리입니다.

빨간 테이블이 있고,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 햇살이 좋습니다 ^0^/

 

초읍 근처에 들렸다가 빵 디저트나 핸드드립 커피가 생각난다면,

카페 Figo 강력 추천합니다. 

 

 

카페 휘고

OPEN : 오전 8시

CLOSE : 저녁 11시

 

부산 부산진구 성지곡로 36-1

TEL : 051-502-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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